한의학에서
탈모의 증상에 따라 여러 종류를
분류하여 증상에 따라 크게 유풍(일반탈모),
발주탈발(지루성탈모), 백초풍(비듬성탈모)등으로
크게 내적원인과 두피질환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원인은
유풍탈모인 경우 신장기능의 약화로
내분비 및 호르몬 저하로 오는
경우가 있고, 혈허(血虛)탈모는
빈혈이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오는 경우가 있다. 일시적 탈모는
산후탈모와 만성소모성(장기적인
열성)질환이 있다.
기허(氣虛)탈모는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잦은
수면부족, 불면증 등의 원인으로
오는 탈모이다. 지루성탈모(발주탈발)은
모낭염 중에 의해 탈모가 되는
것이며 원인은 모낭충, 말초혈관순환장애,
두피면역이상, 자극성음식, 잦은음주,
스트레스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듬성탈모(백초풍)은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기며 탈모가
되는 증상이므로 두피질환으로
오는 탈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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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이러한 여러 증상에 따라 환자의
체질과 기혈의 허실을 구분하여
외용제(자연오일을 숙성시켜 비누화로
만든 물비누와 한방탈모 등에
좋은 약초로 배합된 샴푸: 외용액)와
증상과 체질에 따라 내복약과
병행하여 치료하므로써 좋은 효과을
기대 할 수 있다.
탈모치료의
첩경은 ① 모발이
빠지는 것이 줄어들어야한다. ②
비듬과 가려움증이 없어야한다. ③
두피와 모근의 노폐물들이 잘
제거되어야한다. ④ 두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야한다. ⑤
탈모방지 성분과 발모성분이 모근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해야한다. ⑥
모근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되야
한다.
2005년
한국특허청 발명특허(제2005-0040463호)
받은 탈모샴푸와 토닉으로 가벼운
탈모가 치료되며 정도가 심하고
오래된 대머리는 그 이후에 연구개발된
탈모연고로 4-8주를 사용하면
모발이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상의
외적인 치료방법이 선행됨으로써
아무리 오래된 탈모라도 일반적으로
치료 1주-2주정도면 가려움증이나
탈모가 현저히 줄어든 다는 것을
알 수 있고 4주정도 치료하면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이 된다.
환자의 병력과 개인의 건강상태와
나이와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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